전보람 동생 전우람 데뷔 임박 “춤, 노래 준비끝”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티아라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이 가수로 데뷔한다.
11일 전우람이 3인조 걸그룹 디유닛(D-Unit)의 멤버로 발탁돼 연습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우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우람은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했다. 춤과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우람을 포함한 고정멤버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명은 곡의 장르에 따라 선발해 활동할 예정”이라며 “힙합, 록, 일렉트로닉 등의 특성에 맞게 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멤버로 구성된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전우람이 속한 디유닛은 6월말에서 7월초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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