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팀명의 탄생 배경이 공개됐습니다.
태티서 멤버 태연과 티파니는 10일 한 프로그램에서 팀명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태연은 팀명의 배경에 대해 “사실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다. 그냥 소녀시대 태연,티파니, 서현의 줄임말이다”고 말했습니다.
태티서 순서에 대해 묻자 티파니는 “매주 음악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서 있는 순서고 나이순서이기도 하다”고 비밀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막 지었구나’, ‘특이한 팀명이라 좋다’, ‘순서 중 태티서가 제일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2일 미니 앨범 ‘트윙클’을 발매하고 다시한번 소녀시대의 위력을 입증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