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드라마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박지은 극본, 김형석 연출)에 출연중인 박수진이 오는 12일 방송분에서 김남주와 첫 대면을 할 전망이다.
박수진은 귀남(유준상)이 미국에서 생활할 때 친동생처럼 아끼며 지낸 동생 수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0회 분에 첫 출연하며, 윤희(김남주)와의 갈등을 예고했던 박수진은 오는 12일
박수진이 연기할 수지 역은 어리고, 예쁘고, 애교도 넘치며, 성격까지 활발한 캐릭터로 윤희(김남주)의 뇌구조에 '근심거리' 가 하나 더 추가될 조짐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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