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데뷔무대에서 립싱크를 선보였습니다.
울랄라세션은 10일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날 임윤택은 항암치료를 받은 후 연습을 과도하게 한 탓에 립싱크로 무대에 설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임윤택이 무대에서 라이브를
임윤택은 앞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항암치료 받은지 얼마 안됐는데 연습 때문에 목이 쉬었다”며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연습을 많이 했는데 죄송하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