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포천시 장자마을 행복학습관에서 한센마을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개봉영화 관람이 어려운 한센마을 주민의 문화소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1회 도내 5개 한센마을을 돌면서 개봉영화를 상영할
롯데시네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지속적인 병원 시사회를 진행해 입원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꿈과 감동을 선사해오고 있다. 또 비무장 지대 등 문화 소외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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