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강은 지난 9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레이드: 첫번째 습격’ VIP 시사회에 참석, “최고의 액션 영화”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두원과 임수정도 “격투기만큼 멋지다”며 실랏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고백했다.
극중 주인공들이 펼치는 실랏은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에서 선보였던 무술. 베테랑 실력자인 배우 이코 우웨이스와 야얀 루히안이 화려한 원조 실랏을 선보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종격투기 선수뿐 아니라 김한민·조범구·문현성 감독과 배우 한예리·최윤영, 가수 김범수 등도 찾아 영화를 향한 관심을 표했다.
영화 ‘최종병기 활’로 지난해 흥행 기록을 세운 김한민 감독은 “인도네시아를 갔을 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때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최윤영은 “순도 100%, 리얼하고 짜릿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였다”며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레이드: 첫번째 습격’은 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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