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에 처한 개그맨 나도야가 이혼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나도야가 출연중인 인터넷 방송 라이브스타 최성필 대표는 보도 자료를 통해 “부부간에 심한 갈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나도야의 부인 한 씨가 그 동안 쌓여있던 시댁과의 갈등, 부친상을 겪으며 남편 나도야에게 의지하고 싶었지만 남편마저 방패가 되지 못했다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씨는 시아버지 발인에 참석하지 못해 시댁과의 갈등이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대표는 “현재 나도야 씨가 아내와 어머니에게
한편 나도야와 아내 한 씨는 한 인터넷 팟캐스트의 출연자와 연출자 겸 작가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이혼 소송으로 방송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사진= 나도야 미니홈피]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