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의 작사가로 참여한 이정인은 노라조의 노래 ‘슈퍼맨’의 작사가 이영준의 아들이다. 노라조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는 "이정인 군이 달과 벌을 보며 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가사를 탄생시켰다. 어린아이만의 순수함으로 이 곡의 매력을 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기발해’ ‘초등학생의 생각을 노라조가 잘 소화해냈어 ’ ‘알고나니 가사 너무 귀엽다’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 ‘가사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라조는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을 발매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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