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빈은 168cm, 45kg의 출중한 신체조건으로 모델급 몸매와 빼어난 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그녀의 발톱은 피멍 투성에 빠지기 직전 모습이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K-팝시장의 성장으로 국가 대표급 걸그룹이 되기 위해 연습생 시절부터 발톱이 빠지고 피가 나는 고통을 반복한다."라며 "타히티 멤버들도 밥먹고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데뷔전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정빈은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겸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타히티의 기대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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