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성민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2년 4월 24일의 일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민이 애완견 봉구에게 사탕을 건네는 사진으로 애완견과 김성민의 손가락만 사진에 등장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김성민이 지난해 3월 마약 파문 후 약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방송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강아지 정말 귀여워요’, ‘김성민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해 필로폰 및 대마초를 복용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 김성민 미니홈피,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