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0시를 기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되는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은 자작곡 선공개와 함께 단편음악영화 제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선공개된 자작곡 ‘복숭아’는 공개 직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싱글 '스무 살의 봄'과 관련하여 공개된 티저 영상과 단편 음악 영화의 클립 영상들은 총 조회수 95만을 넘은 상태다.
특히, 이번 싱글은 스무 살이 된 아이유의 사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새로운 싱글에 수록되는 곡의 감성과 스토리를 단편음악영화라는 형식으로 선보인다.
티저영상 공개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의 싱글 '스무 살의 봄' 타이틀곡 ‘하루 끝’은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곡가의 합작품으로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 곡이다.
한편,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은 11일 0시, 단편음악영화와 함께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