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죽을 뻔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이세창은 9일 한 프로그램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죽을 뻔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강사와 마주보다가 사인을 주면 강사가 뒤로 떨어지고 하나 둘 하면 낙하산이 펴져 위로 올라가야 하
낙하산이 펴지지 않은 짧은 순간 동안 이세창은 “난 죽는거구나 싶었다”며 “낙하산이 펴지는 순간 새로운 삶은 사는 기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찔했겠다’, ‘너무 위험한 스포츠는 자제를’, ‘이세창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