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임윤택은 9일 미니앨범 기자간담회에서 “위암 4기는 더 좋아지고 나빠질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암을 치료하는 약은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가지를 쓰다 보면 내성이 생겨 또 다른 약을 써야 한다”며 “몇 가지 약을 다 쓰고 나면 더 이상 쓸 약이 없다. 그래서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현재 항암치료 중인 임윤택은 피부트러블이나 코피, 손 경련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임윤택은 위암 4기임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울랄라센세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