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열애? “지켜줄게” 의미심장 글 화제

KBS 드라마 ‘사랑비’와 미니앨범 타이틀 ‘밀고 당겨줘’로 활발한 활동 중인 서인국이 10일 새벽 돌연 “지켜줄게” 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인증샷을 남겼다.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인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서인국은 로봇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손바닥에 붙이고 있는데 ‘지켜줄게’ 멘트 외엔 누군가를 위한 표현인지, 후속 곡 활동인지 전혀 짐작 할 수 없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서인국의 팬들은 “연애는 아닐 것이라 믿는다” “OST 녹음중인가요?”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현재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에 합류해 연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