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배우 김혜영이 가장 큰 이혼 사유가 경제적 문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혜영은 9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혼 사유 중 가장 큰 것은 경제적 문제였고 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문제를 무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극배우인 김성태는 가장으로서 수입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 때문에 경제적인 부
김혜영은 “나와 김성태 모두 재혼이라 이해하는 부분이 많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습니다.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혜영은 아들의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하고 당분간 서초동에 위치한 가게 운영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