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들은 “연예계 소문난 주량이라고 들었다”며 나르샤를 부추겼다. 이에 나르샤는 “소주는 잘 못 마시지만 그 외의 술은 술자리가 끝날 때 까지 마시는 편”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친구들과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을 뿐인데 안 좋은 소문이 생겨 신경 쓰였다”며 “요
이에 MC들은 “벌써부터 혼자 술을 마시냐”며 안쓰러워했다. 주변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그는 “집에서 오징어에 맥주를 즐겨 마신다”며 “마른 김에 먹어도 정말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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