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대표이사에 뽑힌 이각(박유천 분)이 박하(한지민 분)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각은 길을 걷던 중 반지를 발견한다.
박하가 준비한 것임을 안 이각은 “뭐하러 이런 것을 하냐”고 퉁명스럽게 말하지만 박하는 “연인은 이런 것 맞추
금세 자신의 손에도 반지를 끼운 박하는 만족스러워하며 뿌듯해 한다. 더욱 무르익은 두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잔잔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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