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이자 탤런트 박유천이 ‘만찢남’ 1위로 등극했습니다.
‘만찢남’이란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예쁘고 잘생긴 남자를 뜻하는 말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를 줄인 뜻입니다.
만찢남 투표는 지난 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진행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가수와 연기자 총 33명을 후보로 일주일간 이어졌습니다.
박유천은 투표에 참여한 총 4만 8116명 중 43.5%인 2만 909명의 표를 얻어 당당히 ‘만찢남’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 같은 투표 결과에 네티즌들은 “1위 할만 하다”, “박유천 요즘 대세구나!”, “여심을 흔드는 만찢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