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빵꾸똥꾸 외친 이유 알고보니…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빵꾸똥꾸 진지희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박지민은 8일 한 프로그램에서 “빵꾸똥꾸 진지희를 닮았다고 알아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지나가면 사람들이 ‘빵꾸똥꾸씨 잘보고 있어요. 되게 많이 커졌네요’라고 말한다”며 진지희와 비슷한 외모로 오해를 사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심지어 박지민은 “빵꾸똥꾸를 말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빵꾸똥꾸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닮았어요’, ‘사람들이 잘못 알아봐 민망했겠다’, ‘둘 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지민은 최근 우승한 오디션의 상금과 부상을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