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지난 5일, 오는 7월 캐나다에서 있을 이종종합격투기 ufc 시합을 앞두고 스파링 파트너와 연습 중 무릎 앞쪽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얼마 전 맹연습중인 추성훈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연이은 패배 이후에도 불굴의 의지로 연습중임이 알려졌던 터라 다음 경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는 소식이다.
소속사 측은 "붇기가 가라 앉아야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은 한달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며 "추성훈 선수는 사람에 따라 경과의 차이는 있으나 재활을 통해 꼭 빠른 시일안에 복귀하고 싶어 한다. 현재 UFC에 공식 입장을 밝혔고 재활 후 도전이 받아들여진 상태"라 밝혔다.
추성훈 선수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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