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배우 김혜영과 동료배우이자 남편이었던 김성태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태 소속사 관계자는 “김혜영 김성태가 지난 1월에 이혼한 것이 맞고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세 아들의
앞서 김혜영은 지난 2002년 군의관 이모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헤어졌고 2009년 배우 김성태와 행복한 결혼을 꿈꿨지만 또 다시 이혼하게 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혜영은 평양연극영화대 연극배우과 출신으로 지난 1998년 탈북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