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이야기 주제로 ‘중대발표’를 적어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효진은 “중대발표를 할 것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효진은 “오늘 어버이날인데 내가 드디어 어버이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고 열화와 같은 축하 박수를 받았다
몇 개월이냐는 MC의 질문에 김효진은 “이제 5개월이다”라며 “첫 임신이라 조심스럽게 늦게 알리고 싶었는데 배가 계속 나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야기하게 됐다. 나는 배가 많이 나온다”고 농섞인 말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