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전광렬, 기쁨에 겨워 댄스 폭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그림자’에서 전광렬이 멋진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철환(전광렬 분)은 수혁(이필모 분)이 자신에게 거래를 제의했음을 기태(안재욱 분)에게 알린다. 이후 철환과 기태는 합심해 수혁에게 선공하며 그를 위기에 빠뜨린다.
기쁜 마음으로 술에 취한 철환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한다. 철환은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언니들”이라며 함께 대동한 여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다.
이어 철환은 그간 볼 수 없던 춤 실력을 공개하며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그간 악랄하고 포악한 성격의 철환이 의외의 노래 실력과 춤 솜씨를 드러낸 것.
이같은 분위기에도 김풍길(백일섭 분)회장은 기태에게 “철환은 어떤 악조건에서도 살아남을 놈이다”라며 조심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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