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드라마 ‘패션왕’에서 영걸(유아인 분)과 가영(신세경 분)이 우연치 않게 뉴욕의 같은 호텔에서 묵었다.
고민을 거듭하다가 가영의 방에 찾아간 영걸은 재혁(이제훈 분)의 전화를 받으려던 그녀를
영걸의 갑작스런 키스에 가영은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그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진한 딥키스를 나눈다.
영걸과 가영의 키스신 말미, 순간적으로 무언가를 예감한 정재혁의 표정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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