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8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8일 오후 한 매체는 “제니퍼 로페즈(43)가 18살 연하 캐스퍼 스마트(25)와 결혼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로페즈는 스마트가 자신의 영원한 사랑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7월 영화배우 마크 앤서니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현재는 자신의 백댄서인 스마트와 6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페즈는 최근 가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조의 여왕이구먼”, “남자친구는 좋겠다! 제니퍼 로페즈 한테 잘하세요!”, “둘이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