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위해 대만을 찾은 구혜선은 6년 전 사진이 포함된 여권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정말 앳되게 나온 사진이다. 6년 전 모습이다”라며 여권을 보여줬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지금보다 더 귀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구혜선은 여권에 쓰여 있는 글귀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여권에는 “대한민국 국민인 이 여권 소지인이 아무 지장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편의 및 보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관계자 여
이밖에 구혜선은 1인 영화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자신이 메가폰을 잡고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복숭아나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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