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만의 시장에 간 구혜선은 연방 먹을 것을 찾으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외모와는 다르게 닭똥집 심장 선지등을 즐겨먹는다는 구혜선은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대만의 취두부 시식에 나섰다.
대만에 오면 취두부를 항상 즐겨먹는다는 구혜선은 “취두
구혜선은 “이것(취두부)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왜 즐겨먹을까? 다 생각에 의해 이루어 진 식성이라 생각한다”며 음식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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