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남자로’ 이민호 폭풍성장 화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배우 이민호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과거 어좁이었던(어깨가 좁았던) 이민호의 놀라운 발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민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으로, 동일 인물임에도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거의 이민호는 앳되고 풋풋하나 다소 왜소한 어깨로 소년의 면모를 강하게 내뿜는다. 반면 최근 이민호는 다부진 어깨와 튼튼한 몸매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민호의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깨가 넓어진 만큼 더 멋있어졌다.” “몇 년 사이 소년에서 남자가 됐네.” “운동 열심히 한 것 같다. 놀라운 발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는 김희선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신의’에 캐스팅 돼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