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주(38) MBC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6개월째인 방 아나운서는 늦둥이를 가진데 현재 매우 행복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7
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MBC TV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현철 PD와 결혼해 슬하에 12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방 아나운서는 100일째를 맞은 MBC 노조파업의 기념 문화제에 참석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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