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기원이 11살 연하의 동료 배우 황은정과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윤기원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기원은 이달 26일, 11살 연하 배우 황은정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 초 같은 드라마에 출연 하면서 연인 사이로
윤기원과 황은정은 결혼을 공식 발표한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기원씨 11살 연하라니! 축하합니다”,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또 한 쌍의 배우 커플 등장” 등의 환호를 보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황은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