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마트한 이미지로 그동안 교육업계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았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이미 지난달 아나운서실에 프리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번 달까지 KBS 아나운서로서 계속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퇴사 후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새 출발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욱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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