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우린 음악하려 모인게 아니다"

울랄라세션이 '꽃미남' 화보를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울랄라 세션은 지난 3일 발간된 퍼스트룩(1st Look,www.firstlook.co.kr)을 통해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흥겨운 노래와 춤을 닮은 유쾌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형형색색의 컬러와 다양한 무늬의 의상들, 재미난 소품들을 매치해 화보의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모델 못지 않은 역동적인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5월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랄라세션은 "우리 노래에 공감하고 힘을 얻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앨범을 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또, 첫 번째 앨범을 제작하면서 단 한 번의 충돌도 없었다고 전하며, "우린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고, 함께 있다 보니 음악을 하게 됐다"고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