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쌍둥이 특집이 마련된 가운데 량현 량하가 멋진 비트박스 무대를 꾸몄다. 뒤이어 이들은 녹화장을 찾은 투탁을 갑작스럽게 무대 위로 불러들였다.
투탁은 예고된 상황이 아님에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영화 ‘트랜스포머’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비트박스를 선보여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나영은 투탁의 비트박스에 맞춰 부담스러운 로봇춤을 추며 무대
이날 함께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던 김나영은 투탁에게 “다음 주에도 나와요”라고 말하는 등 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투탁은 이날 단 몇 분 출연에 존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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