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인 블랙3(감독 베리 소넨필드/ 주연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행사가 7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맨 인 블랙 3'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첫 월드 프리미어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영화 시장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영화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진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게 되며 오는 5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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