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 영걸(유아인 분)과 안나(권유리 분)는 프랑스의 한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다.
이날 파리로 가는 비행기 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계약과 더불어 영걸과의 오붓한 시간에 안나는 즐거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또 그녀는 프랑스에 사는 친한 친구와의 전화 통화에서 불어로 “능력있는 CEO다. 외모도 아주 잘생겼다”며 영걸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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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유창한 불어 실력에 시청자들은 “역시 한류스타 다운 모습이다.” “연습 정말 많이 했나봐.” 등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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