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 폭풍 성장, 헐크 장갑 끼고 ‘카리스마 눈빛’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가수 윤미래 타이거JK 부부의 아들 조단 군의 폭풍 성장 사진이 화제다.
윤미래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조단 군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리트윗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서조단 ‘어벤저’”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조단 군은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헐크의 손 모양으로 제작된 초록색 장갑을 낀 채 강렬한 눈빛으로 금방이라도 주먹을 날릴 듯한 포즈를 취했다.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다섯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키와 체구를 자랑하고 있다.
조단 폭풍 성장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컸다.” “누가 조단을 보고 다섯 살이라고 생각하겠어.” “엄마 아빠 많이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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