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에서는 장신돌, 우월한 몸매 비율 ‘감탄’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소녀시대가 일본에서는 ‘장신돌’로 통한다.
7일 국내 한 온라인 게시판에 ‘키 작은 소녀시대가 일본 가더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지난해 일본 유명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일본 유명 아이돌들과 나란히 서 있다. 사진 구도상 소녀시대 멤버들이 커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여러 일본 가수들보다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글쓴이는 소녀시대 다수 멤버들이 국내에서는 왜소한 편에 속했지만 일본에서는 큰 편인 ‘장신돌’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하다.” “몸매 비율 최고다.” “뿌듯하다.” “감탄이 나오는 몸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소녀시대는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결성한 뒤 신곡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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