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혜선은 싼 가격에 샀다는 중고 핸드백을 보여주며 “대부분 수업에 필요한 책, 노트북이나 장비들인데 이 가방 안에 다 못 넣는다”며 “핸드백은 이거 하나 밖에 없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앞서 구혜선은 이른바 ‘완판녀’ 반열에 오르며 그간 착용한 수많은 아이템을 유행시킨바 있다. 이에 VJ는 믿을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구혜선은 개의치 않은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어머니로부터 ‘술 마시지마라’ ‘늦게 들어 오지마라’는 잔소리보다 ‘옷 예쁘게 입고 다녀라’ ‘머리 좀 기르자’ 등의 잔소리를 더 많이 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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