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와 배우 장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7일 오후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만 년 만에 만난 장혁군. 이제 아기 아빠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편한 복장을 한 장혁과 김준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98년 영화 ‘짱’에 함께 출연했던 이후 지금까지 인연을 쌓아 왔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의외의 인맥인데”, “둘 다 너무 오랜만이다”, "훈남 훈녀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김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