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은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로 데뷔해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사이'와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하는메종~레인보우로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다.
특히 연세대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엄친딸로 알려졌다. 연세대 국제학부는 토플 등 시험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영어 실력을 갖춰야 입학이 가능하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엄친딸인 것.
한편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10년, 20년 계획까지 다 세울 정도로 자기 목표가 확실하고 의지가 굳은 자기애가 강한 인물이며, 단순하고, 덜렁거리고, 반응 빠르고, 밝고, 활달하고, 긍정적이며, 눈치 빠르고, 쿨하며 트로트가수가 꿈인 미수 역활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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