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김연아는 7일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스쇼-올댓스케이트 스프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스쇼 무대에 오른 김연아는 남장 연기를 무사히 끝낸 뒤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연아는 “모자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 공연에서 모자가 떨어지지 않아 다행이었다”며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에 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최고다’, ‘감격의 눈물이라 다행이네요’, ‘멋진 공연 잘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8일부터 4주간 교생실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