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우승희, 알고보니 김종국 조카

지난해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던 모델 우승희가 가수 김종국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우승희는 최근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쇼리제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슈퍼모델출신! 뷰리풀 레이디~ 종국이형 조카 승희를 소개합니다. 종국이형 조카는 다이쁘.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우승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모델 출신 우승희와 가수 김종국이 사촌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것.
특히 마이티마우스는 지난해 김종국의 또 다른 조카인 소야와 함게 '톡톡'이란 곡으로 함께 활동했던 인연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국 조카는 다 예쁘다" "김종국의 조카라니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0일 신곡 '나쁜놈'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