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교생 실습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오는 8일부터 4주 간 교생 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할 예정이며 이에 올댓스포츠는 “8일 오전 수업 1시간을 언론에 공개하고 이후의 교생실습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고려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생님 기대된다’, ‘학생들이 부럽네요’, ‘남고 아닌게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