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지적이고 다정한 훈남 ‘방귀남’ 역할로 열연 중인 배우 유준상이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와 맞대면을 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남주를 두고 벌어진 두 남자의 신경전으로 촬영 내내 분위기가 업 됐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유준상은 드라마 ‘방귀남’의 삶과 자신의 실제 삶을 비교하며 대학시절 갑자기 돌아가시게 된 아버지의 이야기 등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한다.
유준상은 이 외에도 외고를 나와 연기를 하기로 마음먹게 된 과정과 공채 탤런트에서 뮤지컬 톱 배우로 자리 잡게 된 감춰진 연기 인생을 고백,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공
이밖에도 유준상을 위해서 스페셜하게 초대 된 ‘몰래 온 손님’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고. ‘국민 남편’에서 ‘후배 기피 대상 1호’가 돼버린 웃지 못 할 사연이 공개된다. 5월 8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