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에서 현재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차인표와 황우슬혜 두 사람이 아름다운 꽃밭에서 더없이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지난 3일 진행된 촬영분으로 꽃을 좋아하는 채화를 위해 꽃 박람회장을 찾은 세주와 채화의 즐거운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황우슬혜를 바라보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에서는 다정한 연인 아우라가 가득 느껴져 극 중 세주와 채화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데이트는 세주가 자신도 모르는 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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