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여진구가 커플연기 상대로 미쓰에이 수지를 꼽았습니다.
여진구는 5일 한 프로그램에서 “미쓰에이 수지와 설레는 커플연기를 하고 있다”는 20살의 가상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그는 이어 “수지 누나가 정말 예쁘다”고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진구는 수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통해 “내 이름은 여진구고 16세다. 꼭 한번 연기 해봤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고백했습니다.
또한 여진구는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조인성이 조언해 준 적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부럽다’, ‘여진구와 수지의 커플연기 기대되네’, ‘남자도 반하게 하는 조인성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