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열이 소속사를 설립했습니다.
김기열은 6일 한 프로그램에서 “이래봬도 나 기획사 사장이다. 회사 진짜로 차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열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무도 오라는데가 없어서 비주얼 개그맨 이종훈 군을 계약금 만원 주고 꼬셔서 만든 회사입니다”라며 “비록 지금은 작은 회사지만 앞으로 코스닥에 상장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소속 개그맨으로
한편 김기열이 설립한 회사는 K&K 엔터테인먼트로 방송에서 홈페이지 주소를 공개한 덕분에 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김기열 미니홈피]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