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로레알 파리는 파트너십 15주년을 맞아 2009년부터 자사 모델로 활동중인 김윤진을 초청했다.
로레알 파리 측은 7일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제 65회 칸영화제를 놀라움과 아름다움으로 매료시키기 위해 아름다움과 개성을 겸비하고 있는 세계적인 월드스타 김윤진을 전격 초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미국 골든 글로브, 에이미 어워드 등에는 여러 번 참석한 경험이 있지만 칸 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밀라 요보비치, 제인 폰다, 공리, 판빙빙 등과 함께 레드
김윤진은 “칸 영화제의 참석은 정말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배우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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