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멤버 네 명이 함께 모여 즐겨가는 곳은 농수산가락시장이다. 넬은 "남자 넷이서 편안하게 모이기에 이곳 보다 좋은 곳은 없다. 시장 분위기도 좋고 즉석에서 해산물을 잡아 요리해주기 때문에 가장 신선하다. 가격도 일반 음식점들에 비해 싸다. 종종 회나 대게 같은 걸 먹고 싶을 때 함께 이곳을 찾는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네 사람의 집과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음악작업을 하며 밤낮이 뒤바뀐 멤버들에게 새벽 시간에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곳이다. 수산물의 경우 새벽 1시 부터는 경매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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