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와 맥그리거는 각각 6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윌 스미스는 영화 ‘맨 인 블랙 3’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7일 열리는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윌 스미스는 특히 아내 제이다와 딸 윌로우와 함께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맥그리거는 1박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맥그리거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영화 ‘유령작가’와 ‘아일랜드’, ‘빅 피쉬’ 등을 통해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린 그는 바쁜 시간을 보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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